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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6회 대한민국 산업대상'의 '제품혁신대상 2년 연속상' 수상
2020.04.2397

 '2020 제6회 대한민국 산업대상'의 '제품혁신대상 2년 연속상' 수상 

 (엠티오메가, 블랙박스 0.7초대 부팅 녹화 기술 확보)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 전문업체 엠티오메가(대표 이진국)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0 제6회 대한민국 산업대상'의 '제품혁신대상 2년 연속상'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올해 6회째인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혁신을 이룬 기업,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하는 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등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엠티오메가는 세계 최초로 1초대 부팅 녹화 기술을 적용한 블랙박스를 개발한 기업이다. 지난해엔 매출액 102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국내 블랙박스 업체 중 수출 최대 규모를 기록해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며 "일본 자동차 기업에도 블랙박스를 공급한 바 있다"고 했다.

특히 엠티오메가는 올 들어 1초대 부팅 녹화 기술을 개선, 0.7초대로 부팅 시간을 단축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2년 연속상'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엠티오메가 측은 "개선된 기술을 기반으로 IoT(사물인터넷)와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유럽 신규 진출과 자동차 전장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엠티오메가는 세계 각국의 기업에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체 직원의 60% 정도가 개발 인력으로 구성됐다는 게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엠티오메가만의 특화 기술을 확보했다. 거래선 및 협력업체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엠티오메가 측은 "제품의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토대로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KS(한국산업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했다. 이어 "블랙박스의 녹화 저장 기술에서도 다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시동을 걸 때부터 녹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