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엠티오메가 2022년도 세계일류상품 선정
2022.11.211408


 

2022년도 세계일류상품 선정

(산업통상자원부,KOTRA)

2022. 11. 21.

 

㈜엠티오메가의 블랙박스가 선정된 현재 세계일류상품세계일류상품수상내역 중 가장 상위 인증으로 올해 7월부터 한달여간의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업종별 추천위원회 심의(간사기관), 2차 세계일류상품 발전 심의위원회심의(KOTRA) 그리고 최종적으로 11월에 산업통상자원부 심의 확정 절차를 거치기까지 3개월간의 심사기간이 있었으며, 선정기준으로는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 동종 상품 생산업체 중 수출액 1 등 까다로운 기준을 통해 선정됐습니다.

 

 또한 금번 ㈜엠티오메가가 선정된 블랙박스 분야는 여러 동종 기업들이 선정 심사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던 분야로 ㈜엠티오메가가 21년간 시행되어온 현재 세계일류상품의 블랙박스 분야에 최초로 이름을 올린 기업이라는 것에 의미가 큽니다.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기업들은 2021년기준 총687개사로 삼성전자(D-RAM), 에스케이하이닉스(D-RAM), 현대중공업(LNG운반선), 삼성디스플레이(TFT-LCD), 현대제출(H형강), 두산중공업(해수담수설비),현대자동차(승용자동차), LG전자(컬러모니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기업은 해당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은 국가에서 인정하는 세계일류상품이라는 내용을 보증해주는 목적으로 자가브랜드의 제품에 세계일류상품로고를 사용하는 특전이 주어지며, 그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인증서와 기술개발, 판로확보, 금융∙자금조달, 컨설팅, 기타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는 공식 인증으로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각 분야별 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인증으로 세계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정진하는 강소중견기업들이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2001년도에 최초 도입되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세계일류상품현재 세계일류상품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여야 하는 상품이고, ‘차세대7년 이내에 세계시장점유율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품의 선발이 목적입니다.

 

 세계일류상품의 인증서 수여식은 1118() 롯데호텔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KOTRA사장, 유관기관 임원 및 선정기업 등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